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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꼭 가보고 싶었던 섬을 찾아서 [홍도와 흑산도 2편] ♣ 13/3/16~17 ♣

일송 백합 2013. 3. 21. 16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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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♠♣ 꼭 가보고 싶었던 섬을 찾아서 ♣♠♣

[홍도와 흑산도 2편]

 

▼ 1편에 이어서

 

▼ 제2경 실금리동굴

홍도 10경중 제②경으로 옛날 유배해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

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 수 있는

넓은 동굴을 찾아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습니다.

 

그리하여, 이를 가야금굴이라고 하였고 이 석굴에는 200여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.

가야금을 타면 굴속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 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들어가 눈을 감고

묵상하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 한다고 합니다.

 

▼ 주전자바위

 

▼ 몽돌해변

 

▼ 제9경 거북바위

거북이는 홍도를 수호하는 사자입니다.

홍도의 신당에는 용왕이 모셔 있는데 매년 정월초 사흗날 당제를 지내며 용왕의 신체를

짚으로 허수아비를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에 띄워 수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.

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, 악귀를 쫓고 섬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며 풍어와

안전항해를 보살펴 주는 거북신으로 홍도 10경중 제⑨경입니다.

 

▼ 제5경 만물상

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만 가지 물상이 새겨져 있는 서해 최고의

자연예술 조각공원으로 홍도 10경중 제⑤경으로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.

, , 저녁 각기 다른 색깔 또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아주 옛날 못된 해적들이 있어

어느 도사가 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만 가지 물형을 만들었답니다.

이를 보고 해적들은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며 만물상에 오면 모든 나쁜 마음은 착한 마음으로 변한다고 합니다.

 

▼ 제7경 부부탑

홍도 10경중 제⑦경으로 아주 옛날에 자녀를 낳지 못하는

부부가 있었는데 어떤 날 꿈에 백발노인(신령)이 나타나 목욕재개하고 부부탑 위에

축원하면 아들을 얻으리라고 현몽하였기에 그대로 했더니 아들을 얻게 되었답니다.

 

그 후부터 아이 없는 부녀자들이 이 부부탑에 와서 소원성취를 빌었습니다.

이 지역에서 이 바위는 힘이 가장 세고 부부금실을 좋게 하는

영험이 있는 남근바위 또는 서방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▼ 남근바위

 

3편 으로 이어집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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